해외 ETF

해외 ETF

미국 주식이나 ETF에 관심이 많지만 해외에 투자하려니 뭔가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 보단 어려운 건 아니었습니다. 관심은 있으나 생소한 분들에게 미국 ETF 투자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 합니다. 

 

우선 ETF 는 무엇일까요? 

상장지수 펀드(exchange-traded fund, ETF) 또는 상장지수투자신탁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거래 목적의 투자신탁(펀드) 상품이며 ETF는 주식, 원자재, 채권 등 자산으로 구성됩니다. 인덱스펀드는 주가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개별종목의 파산 위험 따위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해당 국가의 경제 성장과 인구 구매력 증가만 확실하다면 장기 투자를 하는데 부담이 없으며 다른 펀드보다 수수료도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덱스 펀드도 펀드 거래시스템상 환매와 현금화 사이의 구조적 시차 문제는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환매 당일 1~2일 후 종가 등으로 금액을 결정하는 경우 환매를 예약해 뒀는데 중간에 예상치 못한 사태로 주식이 급락해 손실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거래비용이 낮고, 세금이 적으며 주식과 비슷한 특징이 있어서 투자자산으로서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증권 개좌 개설은 미국주식이나 ETF를 사기 위해서는 먼저 해외거래가 가능한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하는데요 여러 증권사 취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권사는 거래수수료, 환율우대 등을 참고해서 선택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전수수료는 $1으로 환전하는 데 필요한 원화 입니다. 

환율은 항상 변화 됩니다. 언제가 환전하기 좋은 때인지는 확인해 봐야겠죠..

 

해외 증권사에 내는 라이선스비, 예탁원 보관수수료 등이 있는데, 이들은 주로 수수료에 포함됩니다.

몇몇 증권사에서는 실시간 원화주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매 시 실시간 환전을 이용도 가능하다)

 

달러로 주문 시 환율에 조금 더 덜 영향받을 듯합니다. 

불리한 환율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환전 후 외화로 매매하는 편이 낫습니다. 

 

증권사마다 적용하는 환율이 다릅니다. 꼭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키움증권은 신한은행 고시환율을 적용

대신증권은 하나은행 고시환율을 적용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고시환율을 적용

미래에셋대우는 서울 외국환 고시환율을 적용

유진투자증권도 하나은행 고시환율을 적용

 

해외(미국) ETF 세금 

단순하게 생각해서 복리 효과를 위해 세금 자꾸 내지 말고 장기투자가 답인 듯합니다..

양도 소득세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2%의 세금

배당금은 미국에서 15% 떼고 지급 

추가적으로 금융소득 (이자소득 + 국내외 배당소득)이 연 2,000만 원을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서는 종합과세 대상

 

미국 ETF 거래시간

※ 미국 주식 개장시간 (한국시간 기준)
– 평소 : 23:30 ~ 06:00
– 서머타임 적용 : 22:30 ~ 05:00

ETF 이미지

추천하는 ETF는 ARK 인베스트먼트의 대표적인 혁신 산업 ETF입니다. ARKK는 it 기술 혁신 기업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ARKW 는 사이버 보안, 전자 상거래, 웨어러블 기술 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RKG는 유전자, 생명공학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