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절약 / 알뜰폰이 제일 저렴

통신비 절약은 알뜰폰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일단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중 쓸데없는 나가는 돈을 막아서 뭔가를 투자하고 부를 재창출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필요한 곳에 돈을 쓰는 방향으로 하는 절약이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아껴 쓰는 건 이미 정해진 지출들 때문에 막을 순 없을 것이고 우선은 나가는 걸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을 시도하는 것이 좋은 방법 같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투자 방법이 있다. 할 때마다 매번 이익이 난다. 시장 상황이 아무리 나빠져도 절대로 손실이 나지 않는다. 비법은 바로 " 절약"이다. 투자의 목적은 돈을 모으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의 출발은 절약에서 시작돼야 한다. "수긍이 되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짠돌이가 되기는 싫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절약을 하고 필요한 부분은 당연히 지출하면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보험비, 대출비, 통신비, 식비, 학원비, 교통비 등등... 이 중 통신비 정도는 내가 데이터나 전화 사용료를 사용한 만큼 낼 수 있고 조절도 가능할 듯합니다. 그런데 통신사의 사용 요금제는 알뜰 요금제를 비교하기 전엔 몰랐지만비교적 혜택을 다 못쓰고 비용은 더 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알뜰폰은 가계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2011년 도입되었고 기존 통신사(SK, KT, LG U+) 통신망을 임대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30% 이상 요금이 저렴해 700만 명 이상이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뜰폰 이미지

일고 있는 요금제로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SK (기존 이동 동신사)

밴드 데이터 퍼펙트

월정액 : 65,890원 (부가세 포함)

데이터 11GB/음성 무제한/ 문자 무제한

월 제공 데이터 소진 후, 일 2GB 한도 내에서 별도 추가 과금 없이 정상 속도로 이용 가능하며, 일 2GB 소진 후에도 최대 3 Mbps로 속도로 무료 이용 가능

 

SK 7 mobile (알뜰 통신사)

LTE 음성 당심 11GB

월정액 : 33,000원 (부가세 포함)

데이터 11GB/음성 무제한/ 문자 무제한

11GB+소진 시 일 2GB + 소진 시 3 Mbps

 

가격차이가 32,890 원입니다... 심지어 SK 같은 통신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일 년으로 따지면 32,890원 * 12개월 = 394,680원 세이브 가능합니다..

 

단순히 하나의 요금제로만 비교해보았고다른 통신사는 요금제를 잘 모르겠지만 어떤 사용량이든 어떤 요금제든 동일 조건이면 가격이 무조건 쌀 듯합니다... 알뜰 요금제는 약정은 끝났지만 휴대폰은 아직 새 폰 일 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 같습니다.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기존 통신사 요금제에는 매년 할인 멤버 포인틀 제공하고 영화 티켓도 무료로 주기도 하는 멤버십 혜택과 가족이 모여 같은 통신사를 사용할 경우와 IPTV나 인터넷 결합하면 할인해주는 혜택이 없습니다.. 기존에 데이터나 음성 통화 사용량을 비교하여 저렵한 가격으로 통신비를 쓰고 싶을 때 고려해야 하고 가족 결합 할인이나 멤버십 등은 따져보고 개인적인 선택을 해봐야 할 듯하네요..

 

그런데.. 점점 알뜰폰 이용자가 줄어들고 있긴 하네요.. 이유는 이통 3사의 마케팅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고 이통 3사 보조금으로 고객을 끌어모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알뜰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약정이 끝나거나 자급제로 이전 모델을 쓰는 경우여야 효과가 있지만 최신 제품들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이통사 보조금을 이용하여 신제품을 쓰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그런 듯하네요..

알뜰폰 이용자 현황_서울신문 발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