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 공모주 청약

SKIE Technology 에스케이아이이 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중복청약을 할 수 있는 대어급 IPO로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KIET는 SK 이노베이션 자회사이며 배터리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소재인 배터리용 분리막 개발 회사이며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분할 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LiBS;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을 생산합니다. 전기차 EV와 IT 배터리용 분리막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프리미엄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SKIET는 국내에서는 최초이고 세계에서는 3번째로 리튬이온 전지 의 핵심부품 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하였습니다. 전기차용 분리막 사업은 2018년 대비 2020년 판매량이 490% 뛰었으며 향후에도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분리막 수요 증가로 올해 실적이 6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분리막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리튬 배터리 구조

올해 6월부터는 시행령 개정으로 중복청약이 제한됨에 따라 SKIET 수요예측 경쟁률이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공모가 역시 희망 공모 가격 상단인 10만 5천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청약 날짜: 4/28(수) - 4/29(목)
가능 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상장 날짜: 5월 11일
관심 있는 분 준비 사항 :계좌 개설, 최대 예상 금액 중 최저 수량 신청 가능금액 확보 ( 증권사당 최대 52만 5000원) ​
청약 당첨된 만큼만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5월 3일에 돌려줍니다.

■ 발행사 : 에스케이 아이 이테크 놀로지(주)
■ 공모예정가 : 105,000원
■ 청약일정 : 2021.04.28(수)~04.29(목)
■ 환불일 : 2021.05.03(월)

 

SKIET 청약 일정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JP모건이며, 공동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담당하고,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대표주관사와 공동주관 인수단의 차이는 각자 배정할 수 있는 주식 숫자의 차이 정도입니다.

SKIET는 4월 22~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공모주식수 2천139만 주의 55%에 해당하는 1천176만 4천5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 결과 SKIET 수요예측 경쟁률 1천883대 1 ​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 기업공개 IPO 수요 예측 역대 최고 경쟁률 SKIET 전체 주문규모는 약 2천417조 원입니다. SKIET의 공모 규모는 2조2459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배터리 분리막 시장 내 확고한 지위와 향후 지속 성장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수요예측에 참여 된 결과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SKIET 의 예상 시가총액 은 7조 4862억 원입니다. 현재 코스피 기준으로 48위에 해당합니다. ​

 

균등배정 최소 물량인 10주를 청약하면 최소 1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SKIET 공모주 청약 4월 26일 SK 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 SKIET 가 희망 공모 가격 상단인 10만 5천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공모금액 은 약 2조 2천460억 원입니다.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 대표 주관사 배정 수량
미래에셋증권 248만 2768주 46.43% ​
한국투자증권 171만 8840주 32.14% ​
SK증권 76만 3928주 14.29%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각각 19만 982주 각 3.57%

균등배정 제도 시행 이후 청약을 접수하는 여러 증권사마다 계좌를 열고 최소 청약금만 넣어 균등배정에서 공모주를 받아가려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으며 공모주식의 절반인 267만 3750주는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으로 청약한 모든 일반 청약자에게 동등하게 배분됩니다. 나머지 절반은 기존처럼 증거금 규모와 청약 경쟁률에 따라 비례해 배정되는 안분배정으로 공모주가 배분됩니다. 균등배정 방식 일반인 공모에 배정된 물량의 절반은 증거금 규모에 상관없이 청약자들에게 똑같이 배분 SKIET 도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다수의 증권사에 청약을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SKIET 증권사별 배정수량

 

 
6월부터는 시행령 개정과 시스템 구축 완료에 따라 중복 청약 이 제한됩니다. 여러 증권사를 통해 청약을 넣으면 1건으로만 인정되는 점을 유의 바랍니다..

SKIET 최소 10주를 청약하면 균등배정으로 1주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증거금률이 50%이므로, 10주에 해당하는 공모 가격인 105만 원 에서 절반인 52만 5000원만 내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2억 원을 넣으면 10주가량의 공모주를 받을 수 있고 거래 첫날 시초가 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 즉 따상에 성공하면 1주당 17만 원의 차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원금손실 크게 발생 가능이 있으니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선택입니다.
※ 추가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