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나름 공부해야 할 정보들,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할 좋은 정보들 나의 목표 등등.. 을 시간을 내어 블로그에 기록을 합니다. 블로그는 사실 지식과 정보 위주의 글이어야 하지만 특출 난 전문가도 아닌 저로서는 같이 배워가면서 공유하는 활동을 합니다. 사실 무슨 글을 어떻게 쓰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원래 하던 일도 아니고 배운 적도 없습니다.
특히 공과대 출신인 저의 경우 글쓰기는 다른 블로그 분들 글을 참고하여 어떻게 글을 쓰고 구성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도 모자란 듯합니다. 도전의 연속입니다. 특히 어려운 부분은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며 잘 쓰지 못한다는 것도 알지만 여러 사람들이 같이 보는 글을 대강의 정보와 지식으로 대충 몇 자 적고 끝낼 수는 없을 것도 같습니다..
혹여라도 도움이 될까 " 블로그 글쓰기 " 라는 책을 읽어 보고 두려움을 떨쳐볼까 합니다.
이 책에서는 몇가지 팁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줍니다..
우선 시작하라, 친구와 대화하듯이 써라
글쓰기에는 아무 준비도 자본도 필요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이면 충분하다. 블로그 글쓰기는 시작만 하면 된다.
쓰고 싶은 것을 써라
자신의 브랜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과 수익형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 중 하나를 택하게 될 텐테 그것은 각자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다.
글 쓰는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사람들은 목적을 잊어버릴 대가 많다. 습관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망각한다. 목적을 명확히 인지하고 옆길로 새지 않도록 하라.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써야 한다.
글쓰기는 재능이 아난 노력
노력 없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 글 쓰는 노력이 바로 당신의 재능이다.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써라.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엉뚱한 방향으로 가도 글쓰기를 멈추면 안 된다.
글쓰기가 두려워요
글을 써보기도 전에 두렵다고 회피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내가 나를 믿지 못한다면 인생도 마찬가지다. 글쓰기는 두려워할 만큼 어렵지 않다.
공개적으로 알리고 써라
글을 쓰겠다고 하고 처음부터 특정 주제로 글을 쓰는 것으로 무리이고 하루에 하나씩 일상에 대한 글이라도 블로그에 공개해보자.
소리 내어 읽어 보라
글이 자연스러운지 알아보는 방법 중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읽다 보면 부드럽지 못한 부분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남의 글을 베끼며 실력을 키워라
단순히 글을 베껴 쓴다고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겨 쓰면서 어휘와 문장력을 함께 길러야 한다.
리뷰 쓰는 법
가장 쉬운 방법은 책 내용을 옯겨 적어보는 것이다. 책을 다 릭은 뒤에 표시한 부분을 블로그에 올려본다. 핵심적인 부분만 발췌하여 사람들에게 공유한다.
글은 온몸으로 쓴다. 사진으로 보완·강조하라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어필할 것도 없다면 특정 주제를 잡고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써보면 어느 순간 사람들이 그 글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은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막막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을 잘만들어라, 중복 단어를 피하라 는 등의 세세한 스킬도 있지만 큰 맥락만 보아도 충분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듯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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