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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 재개 종목 / 뜻 / 장단점

by 제이드마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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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후 재개

공매도는 무엇인지 종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증시의 폭락으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 거래가 급증하여 개인투자자들 피해가 크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공매도 금지 청원으로 한시적으로 금지 후 공매도 재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코스피 3,000 이 넘어간 이유 중 공매도 금지 효과도 크게 작용 한 듯합니다..

비정상적인 공매도로 주가 폭락이 발생하기도 했고 막강한 정보력 대규모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기관들에 비해 개인들은 일명 "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불리는 공매도 재개는 법 개편 이전에는 불평함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개미투자자들에게 피해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커서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재개일

2021년 3월 15일 종료 예정이었던 공매도 금지 조치를 2021년 5월 2일까지 재 연장 한 뒤 2021년 5월 3일부터 대형주를 중심으로 부분 재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체 종목을 일시에 재개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재개합니다.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지수 구성 종목부터 재개가 됩니다. 이 외의 나머지 종목은 현재로선 별도의 기한이 정해지지 않고 그대로 금지 조치를 연장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 일지_연합뉴스 발췌

코스피 200 종목

  • 10조 원 이상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현대차, 삼성 SDI, 삼성 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POSCO,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G,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기, 삼성 SDS, 한국전력,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KT&G, 하나금융지주, 넷마블
  • 5조 원 이상 : 롯데케미컬, 한온 시스템, 한화 설루션, 삼성화재, 포스코 케미컬, LG디스플레이, S-Oil,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우리 금융지주, 빅히트, CJ제일제당, 미래에셋 대우, 기업은행, KT, 대한항공, 현대제철, 금호석유, 한국타이어 앤 테크놀로지, 코웨이, 강원랜드, LG유플러스,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아모레 G,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 3조 원 이상 : 녹십자, 현대건설, 이마트, 한국 금융지주, SK케미컬, 오리온, HMM, LG이노텍, SKC, 한미약품, 삼성중공업, 한진칼, 현대중공업 지주, 두산 퓨얼셀, CJ대한통운, 롯데 지주, 삼성카드, 삼성증권, 만도, GS, 쌍용양회, 호텔신라, GS건설, 키움증권, 동서, 두산 밥캣, 롯데쇼핑, NH투자증권, 에스원, 한국가스공사, CJ, DB하이텍,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 2조 원 이상 :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대웅, 대림산업, 현대위아, DB손해보험, 휠라 홀딩스, GS리테일, 팬오션, BGF리테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한화, OCI, 한화생명, 신세계, 하이트진로, LS, 종근당, 메리츠증권, 한샘, 현대로템, 제일기획, 한솔 케미컬,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오뚝이,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한화 시스템
  • 1조 원 이상 :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백화점, 현대미포조선, KCC, 현대해상, 현대엘리베이, 대웅제약, BNK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두산인프라코어, 한올바이오파마, 대한유화, 농심, F&F, 효성, 롯데정밀화학, 부광약품, 지누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셋방전지, SK네트웍스, 영진약품, 이노션, 신세계인터내셔날, SK디스커버리, 한전KPS, 한국콜마, 후성, 더블유게임즈,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KG동부제철, S&T모티브, 코오롱인더, 보령제약, 롯데칠성,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LG상사, 롯데하이마트, GKL, 현대홈쇼핑, CJ CGV, 일양약품
  • 1조원 이하 : 영풍, 대상, 휴켐스, 두산, 태광산업, 동원시스템즈, 쿠쿠홈시스, LIG넥스원, 현대그린푸드, 풍산, 동국제강, 오리온 홀딩스, 화승 엔터프라이즈, 한섬, 삼양홀딩스, 삼양식품, LG하우시스, 쿠쿠 홀딩스, 동원 F&B, JW중외제약, HDC, 애경산업, 한세실업, 한전기술, 한일 현대시멘트, 삼양사, 넥센타이어, SPC삼립, 락앤락, 빙그레, 태영건설, 남선알루미늄

코스닥 150 종목

  • 2조 원 이상 :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에코프로 비엠, CJ ENM,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카카오 게임즈, 스튜디오 드래건, 케이엠더블유, 휴젤, 제넥신, 원익 IPS, 리노공업, 셀리버리, 엘앤에프, 컴투스, 솔브레인
  • 조원 이상 : 천보, 메드팩토, 동진쎄미켐, 에스티팜, 콜마비앤에이치, 고영, 티씨케이, NHN 한국 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삼천당제약, 웹젠, 에스에프에이, NICE평가정보, 이오테크닉스, 레고켐바이오, 에코프로, JYP Ent., 동국제약, 메지온, 포스코 ICT, 아이티엠반도체, PI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동화기업, 실리콘웍스, 에이비엘 바이오,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녹십자랩셀,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엠씨넥스, 에이스테크, 헬릭스미스
  • 1조 원 이하 :  차바이오텍, 솔브레인 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FA반도체, 유진테크, 에코마케팅, GS홈쇼핑,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안랩, 인트론바이오, 현대 바이오, 서진시스템, 메디톡스, 상아 프론테크, 엔지켐 생명과학, 하림 지주, 덕산 네오룩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지 트리 비앤티, 코미팜, 비에이치, 아프리카 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CMG제약, 유틸렉스, 카페 24, 엔케이 맥스, 엘앤씨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아난티, 크리스털 지노믹스, 엘비세미콘, 위메이드, 제이앤티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미코젠, 메디포스트, 파트론, 피엔티, 코리아센터, 녹십자셀, 파마리서치 프로덕트, 인선이엔티,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네이처셀, 오이 설루션, 국일제지, 알서포트, 다원시스, 안트로젠, KG이니시스, 메가스터디 교육, 코웰패션, 원익 홀딩스, 다우데이터, 서부 T&D, 톱텍, 주성엔지니어링, 유비쿼스 홀딩스, 삼표 시멘트, 와이솔, 코엔텍, 이녹스 첨단소재, 텔콘 RF제약, 원익머트리얼즈, KH바텍, 동국 S&C, 위닉스, 골프존, 대아티아이,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슈피겐 코리아, 유진기업, 상상인, 이베스트 투자증권, 클리오, AP시스템, 신흥에스이씨, 비츠로셀, 현대 바이오랜드, 레몬, 노바렉스, 드림어스 컴퍼니, 사람인에이치알, 브이 티지엠 피, 에스티큐브, 네오팜, 이지 홀딩스, 에이치엘 사이언스.

코스피 공매도 잔고 상위 50 종목 순위 

  • 1. 롯데관광개발 → 공매도 잔고금액 : 1,309,310, 011,800원 비중 : 6.69 %
  • 2. 두산인프라코어 → 공매도 잔고금액 :  2,338,986,675,300원 비중 :  3.34 %
  • 3. 호텔신라 → 공매도 잔고금액 :  3,332,165,472,900원 비중 : 2.98%
  • 4. 셀트리온 → 공매도 잔고금액 :  42,668,762,996,000원 비중 : 2.65%
  • 5. 인스코비 → 공매도 잔고금액 :  309,983,094,000원 비중 : 2.27%
  • 6. 하나투어 → 공매도 잔고금액 :  871,199,062,500원 비중 : 2.06%
  • 7. 쌍용차 → 공매도 잔고금액 :  415,056,805,540원 비중 : 1.46%
  • 8. LG디스플레 이 → 공매도 잔고금액 : 8,820,157, 005,000원 비중 : 1.41%
  • 9. 삼성중공업 → 공매도 잔고금액 :  4,794,300,000,000원 비중 : 1.36%
  • 10. 써니전자 → 공매도 잔고금액 :  137,463,568,395원 비중 : 1.33%
  • 11. CJ씨푸드 → 공매도 잔고금액 :  175,521,826,105원 비중 : 1.32%
  • 12. 백광산업 → 공매도 잔고금액 :  235,372,452,680원 비중 : 1.24%
  • 13. 이리츠코크 렙 → 공매도 잔고금액 :  361,047,063,000원 비중 : 1.19%
  • 14. 대우부품 → 공매도 잔고금액 :  120,068,865,000원 비중 : 1.12%
  • 15. 동양 → 공매도 잔고금액 :  341,318,210,090원 비중 : 1.08%
  • 16. 한국조선해 양 → 공매도 잔고금액 :  9,412,824,428,000원 비중 : 1.04%
  • 17. 이엔플러스 → 공매도 잔고금액 :  206,473,221,000원 비중 : 0.98%
  • 18. 모나미 → 공매도 잔고금액 :  117,541,249,540원 비중 : 0.98%
  • 19. 신성통상 → 공매도 잔고금액 :  252,926,766,400원 비중 : 0.98%
  • 20. 윌비스 → 공매도 잔고금액 :  145,027,065,960원 비중 : 0.97%
  • 21. 쌍방울 → 공매도 잔고금액 :  147,980,576,620원 비중 : 0.96%
  • 22. 파미셀 → 공매도 잔고금액 :  968,337,042,500원 비중 : 0.91%
  • 23. 신일전자 → 공매도 잔고금액 :  160,922,635,065원 비중 : 0.89%
  • 24. 한솔홈데코 → 공매도 잔고금액 :  178,451,805,035원 비중 : 0.88%
  • 25. 대창 → 공매도 잔고금액 :  169,977,030,635원 비중 : 0.87%
  • 26. 유한양행 → 공매도 잔고금액 :  4,611,217,998,100원 비중 : 0.86%
  • 27. 후성 → 공매도 잔고금액 :  986,262,622,350원 비중 : 0.83%
  • 28. 현대건설 → 공매도 잔고금액 :  5,055,551,731,000원 비중 : 0.82%
  • 29. 넥스트사이언스 → 공매도 잔고금액 :  306,400,809,660원 비중 : 0.80%
  • 30. KEC → 공매도 잔고금액 :  285,348,468,300원 비중 : 0.76%
  • 31. 한진칼 → 공매도 잔고금액 :  3,644,445,970,000원 비중 : 0.75%
  • 32. 호텔신라우 → 공매도 잔고금액 :  65,037,533,500원 비중 : 0.75%
  • 33. 웅진씽크빅 → 공매도 잔고금액 :  547,498,368,900원 비중 : 0.73%
  • 34. 동양물산 → 공매도 잔고금액 :  232,007,472,675원 비중 : 0.73%
  • 35. 휴비스 → 공매도 잔고금액 :  398,475,000,000원 비중 : 0.73%
  • 36. 코스모화학 → 공매도 잔고금액 :  313,454,361,500원 비중 : 0.72%
  • 37. SH에너지화학 → 공매도 잔고금액 :  110,244,660,160원 비중 : 0.72%
  • 38. 남선알미늄 → 공매도 잔고금액 :  422,536,810,150원 비중 : 0.72%
  • 39. 만도 → 공매도 잔고금액 :   3,108,561,344,000원 비중 :  0.72%
  • 40. 삼성SDI우 → 공매도 잔고금액 :  768,500,600,000원 비중 :  0.71%
  • 41. 다스코 → 공매도 잔고금액 :  81,004,000,000원 비중 :  0.70%
  • 42. 한솔로지스틱스 → 공매도 잔고금액 :  91,087,663,875원 비중 :  0.70%
  • 43. 흥아해운 → 공매도 잔고금액 :  30,117,000,222원 비중 :  0.69%
  • 44. 동양철관 → 공매도 잔고금액 :  162,872,847,300원 비중 :  0.69%
  • 45. 삼성제약 → 공매도 잔고금액 :  406,431,991,360원 비중 :  0.68%
  • 46. 한전기술 → 공매도 잔고금액 :  1,196,286,000,000원 비중 :  0.67%
  • 47. 폴루스바이오팜 → 공매도 잔고금액 :  55,134,426,375원 비중 :  0.66%
  • 48. 넷마블 → 공매도 잔고금액 :  11,902,722 ,409,000원 비중 :  0.65%
  • 49. LG유플러스 → 공매도 잔고금액 :  5,719,608,829,100원 비중 :  0.65%
  • 50. 삼일제약 → 공매도 잔고금액 :  136,120,249,300원 비중 :  0.64%

공매도란? 

공매도(Short Selling)는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사서 매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서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입니다. 공매도를 실행하는 쪽은 남들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매도의 특성상 수익은 제한되고 손실은 무제한이며 이자 대여 수수료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내야만 하기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엄청난 확신이 없으면 쉽게 공매도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매도가 많은 종목을 피하는 것이 위험한 종목을 거를 수 있는 지혜라고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외국인 또는 기관 투자자들과 달리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가능한 종목이 한정적이고 대여 수수료율이 높아 이득을 취한 소득분의 22% 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주식 대여 서비스를 통해 공매도하려는 외국인이나 기관에 주식을 빌려주는 것은 가능합니다. 

공매도 이미지_ibk 기업은행 발췌

공매도의 분류 

1. 무차입 공매도 (Naked Short Selling) : 실제 주식을 빌려주고 빌려 받지 않고 실행이 없이 주식 대주자 (빌려주는 주체)와 대여자 (빌리는 주체) 와의 약속만으로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즉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를 한 후 결제일 이전에 주식을 갚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이후 무차입 공매도는 금지되었습니다.) 

2. 차입 공매도 (Covered Short Selling) : 일반적인 거래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인데 공매도는 먼저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대여에 대한 이자는 대주자에게 대여 수수료를 주어야 합니다. 즉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를 한 후 결제일 이전에 주식을 갚습니다. 

단점 

미리 공매도를 쳐 놓은 쪽은 어떻게든 주가를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는 나쁜 소문이나 루머 등을 의도적으로 유포할 가능성이 있어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주가를 돈의 규모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세력 즉 외국인 또는 기관들에게 허용된 공매 도기 때문에 개미들이 피해를 떠안게 됩니다. 공매도를 하는 세력들도 빌린 주식의 주가가 예상과 달리 상승해 버리면 최근 " 게임 스탑 "처럼 공매도 쪽이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점 

공매도가 단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평가 주식의 버블이 생기게 되면 그것을 방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도보다 매수가 많아지게 되어 거래가 활발하지 않게 되는 것을 공매도로 인하여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국 자본이 유입될 가능성을 공매도의 가장 큰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 이후 시장 영향

외국 자본 유입으로 유동성이 커지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몇몇 종목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공매도로 인한 주식 본래의 가격으로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가 하락으로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상승을 제한하기 때문에 개인들의 이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증권사에서는 공매도 재개가 되어도 단기적인 충격은 있겠지만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단기간 충격이어도 공매도 재개 후 실적 대비 주가가 높은 바이오, 중소형 기업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상이 되므로 개인들은 미리 피해가 없도록 우량 종목 선정 및 자금 확보 등의 준비를 고민을 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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