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Brainz Company) 공모주 청약

브레인즈 컴퍼니 (Brainz Company) 공모주 청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모 정보

브레인즈컴퍼니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받습니다. 7월 28일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입니다.

• 총공 모주 식수 : 600,000 주
• 액면가 : 500 원
• 상장공모 신주모집 : 400,000 주 (66.67%) / 구주매출 : 200,000 주 (33.33%)
• 희망 공모가액 : 20,000 ~ 22,500 원
• 공모금액 : 12,000 (백만 원)
• 주간사 : 키움증권

• 수요예측일 2021.07.13 ~ 2021.07.14
• 공모청약일 2021.07.19 ~ 2021.07.20
• 배정 공고일(신문) 2021.07.22 (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 납입일 / 환불일 : 2021.07.22 2021.07.22
• 상장일 : 2021.07.28

청약 방식

회사의 총 공모주식수는 60만 주이고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 원~2만 2500원입니다. 이번 공모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135억 원 규모입니다. 희망 공모가액 상단의 22,500 원 * 10 주 225,000원의 50% 인 112,500원이 최소 청약금이 되겠네요. 청약일에 맞춰 미리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해두고 증거금으로 사용할 비용을 입금해두고 청약을 해주시면 됩니다. 배정 후 증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계좌에 입금해서 공모금을 납입하면 되는데요. 별도로 납입할 필요는 없고 그냥 계좌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공모주 배정 수량에 따라 나머지 금액은 자동 환불이 됩니다.

청약 한도

일반 청약자 주식수는 150,000~180,000주 이고 청약한도는 10,000~12,000 주입니다.

• 우리 사주조합 주 청약증거금률 : 100%
• 기관투자자 등 420,000~450,000 주 (70~75%)
• 일반청약자 150,000~180,000 주 (25~30%) 청약증거금률 : 50%, 청약 최고한도 : 10,000~12,000 주

사업 개요

브레인즈 컴퍼니는 2000년 IT 인프라 통합관리 설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IT 인프라 및 서비스 통합관리솔루션인 “Zenius EMS”가 주요 수익원입니다. 이 시스템은 IT 인프라 통합관제 솔루션 플래폼을 운영하는 업체로 국내 금융사, 공공기관, 지자체, 병원 등과 500여개 업체를 관리하며 IT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대규모의 로그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했고 AI 기술을 활용해 사전 장애 예측이 가능하게 하는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IT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제품의 지능화, 자동화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공모 자금 사용처

브레인즈 컴퍼니는 상장 공모로 조달된 자금을 주력 사업을 위한 설루션 연구개발비, 시설공간 확장, IT 인프라 고도화, 차세대 ERP 도입 등을 위해 사용하여 신규 사업 추진, 기술 개발, 인력 유치 등에 활용 예정입니다.

전망

시스템 안정성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 등 장기간 시장의 검증을 필요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소프트웨어 사업의 특성에 따라 견고한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안정적 성장세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환경 변화에 따라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보안 솔루션 개발과 구독형 사업모델 개발 등의 신규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 영역에서 확장하여 신규 제품과 서비스로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매출액 148억, 영업익 38.5억, 당기순익 37.3억 매출액 기준 영업익 26%를 기록하여 재무구조도 탄탄하고 꾸준히 이익을 내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IT 인프라의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을 위해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키워 성장 동력을 더욱 키울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 원금손실 크게 발생 가능이 있으니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선택입니다.
※ 추가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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