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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SOCAR) 공모주 청약

by 제이드마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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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공모주 청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모 정보

수요예측일 : 2022.08.04 ~ 2022.08.05
공모청약일 : 2022.08.10 ~ 2022.08.11
배정공고일 2022.08.16
납입일, 환불일 : 2022.08.16
상장일 2022.08.22

희망공모가액 : 34,000 ~ 45,000 원
총공모주식수 : 4,550,000 주
공모금액 : 154,700 (백만원)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유안타증권 (주식수: 1,137,500~1,365,000 주 / 청약한도: 39,000~47,000 주)

청약 방식

중복 청약은 불가하며 전체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 수의 50% 이상을 동등하게 균등배정 후 나머지 주식은 청약수량에 따라 비례 배정할 예정입니다. 쏘카의 희망 공모가액 상단 45,000원 최소 청약 단위 20주 900,000원의 청약 증거금률 50%이므로 450,000원이 최소 청약금이 증권사에 필요하게 됩니다. 배정받은 주식 금액 외에는 환불받게 됩니다. 최근들어 최소 청약단위가 10주에서 20주로 올라간 경향이 있으며 증권사 마다 청약 단위가 다른곳을 고려하여 현금 마련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청약 한도

우리사주조합 : 910,000 주 (20%) 청약증거금율 : 100%
기관투자자등 : 2,502,500~3,412,500 주 (55~75%)
일반청약자 : 1,137,500~1,365,000 주 (25~30%) 청약증거금율 : 50%
청약 최고한도 : 39,000~47,000 주

공모금 사용처

쏘카는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유관 업체에 대한 공격적인 인수합병과 투자 집행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이번 공모주 청약으로 조달한 자금의 일부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타법인증권 취득 관련하여 구체적인 타깃을 선정하진 않았지만 기존 카셰어링 사업의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매출 시너지 발생이 가능한 타깃 및 연관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듯 합니다. 운영자금은 신사업 진출과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국 확대, 주차 플랫폼 고도화, 카셰어링 서비스 고도화 등의 신사업 진출을 위한 비용을 운영자금에서 충당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인 패스포트를 론칭하며 통합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일단 '22년도부터 자회사인 나인투원의 마이크로모빌리티 서비스 '일레클', 모두컴퍼니의 공유 주차장 플랫폼 '모두주차장'을 쏘카 앱에 통합하고 제휴를 통한 KTX/숙박 예약 연계 서비스를 추가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의 이동 수요를 충족시킬 비용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사업 개요

쏘카는 현재 카셰어링 서비스 외 플랫폼 주차 서비스,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각의 사업을 통해 이동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카셰어링 사업을 토대로 성장한 쏘카는 몇몇 신사업을 추진하여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며 그중에 하나는 모빌리티 멤버십인 패스포트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쏘카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머무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자체 개발한 차량 관제 시스템을 타 산업에도 적용하여 신규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계획도 있으며 다수의 차량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물류기업에도 같은 솔루션을 적용하여 차량 배치, 관리, 정비와 자체 개발한 차량관제단말 기술과 데이터를 접목하여 신규 매출 수단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전망

2011년 설립된 차량 공유(Car Sharing) 기업인 쏘카는 아직 적자기업으로 유니콘 특례상장으로 코스피 유가증권시장에서 1호 유니콘 특례상장 기업입니다. 유니콘 특례 방식은 적자기업이어도 미래 성장 잠재력이 있으면 상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쏘카는 공모가를 산출하는데 있어서 기업가치 대비 매출액 배수 방식을 이용했는데, 이번 공모가 산정에 있어서 비교기업으로 미국의 대표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인 우버와 리프트와 그랩 과 국내 오비고 등을 유사성만으로 포함시키긴 했지만 제외한다면 거래배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상당히 애매한 공모주가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 원금손실 크게 발생 가능이 있으니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선택입니다.
※ 추가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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