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관심 분야/부의 추월차선 올라타기

한컴라이프케어 (HANCOM LIFECARE) 공모주 청약

by 제이드마 2021. 7. 29.
728x90
반응형

한컴 라이프케어 (HANCOM LIFECARE) 공모주 청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모 정보

수요예측일 : 2021.07.29 ~ 2021.07.30
공모청약일 : 2021.08.05 ~ 2021.08.06
납입일, 환불일 : 2021.08.10
상장일 : 미정

총공모주식수 : 8,302,321 주
상장공모 신주모집 : 2,767,440 주 (33.33%) / 구주매출 : 5,534,881 주 (66.67%)
희망 공모가액 : 10,700 ~ 13,700 원 청약경쟁률
확정공모가 : 공모금액 88,834 (백만 원)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청약 방식

한컴 라이프케어의 청약 증거금률 50%로 희망 공고 가액 상단 13,700원 10주 137,000원의 50% 68,500원이 최소 청약금이 되어 증권사에 필요하게 됩니다. 배정받은 주식 금액 외에는 환불받게 됩니다.

청약 한도

기관투자자 등 5,811,624~6,226,740 주 (70~75%)
일반청약자 2,075,581~2,490,697 주 (25~30%) 청약증거금률 : 50%, 청약 최고한도 : 102,000~124,000 주

사업 개요

한컴 라이프케어 (Hancom Lifecare)는 1971년 12월 설립된 주식회사 공기호흡기, 방독면 및 특수목적 피복류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역사가 깊은 기업입니다. 최대주주는 역시 한글과 컴퓨터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및 특수목적 피복류 등의 안전제품 산업이며 안전제품 영역 중 개인용 안전장비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산 제품은 화재현장, 유독가스가 노출된 현장 및 산소가 부족한 밀폐된 공간 등의 작업환경 또는 재난현장의 극한 상황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호흡기, 피복류, 헬멧, 장화, 장갑 등 개인용 보호장비와 미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플랫폼 등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

  • 피복 부문 (두건 및 방화복, 헬멧, 방열복, 장갑, 안전화 등) : 59.8% 비중
  • 마스크 부문 (긴급대피 마스크, 일반방독면, 산업용/ 군용 마스크, 기타 보호용 마스크류) : 15.2% 비중
  • 호흡기 부문 (개인용 호흡보호장비) : 14% 비중
  • 보건용 마스크 (방역용 KF94,80 마스크) : 7.4% 비중
  • 기타 제품군 (소형 공기청정기와 건설산업용 번역기) : 3.6% 비중

특히 마스크 중 일반방독면의 경우 2020년 현재 국내 일반방독면 시장에서 71%의 시장점유율로, 해당 분야를 거의 독점하고 있습니다.

한컴 라이프케어의 제품은 소방/군/경찰용 안전장비를 위주로 하여 질병관리청, 방위사업청 등 정부에 납품되거나, 화학/중공업(선박업)을 영위하는 일반 기업체(산업현장)에서 개인 안전장비로 활용하는 등

전망

한컴라이프케어 매출은 2020년 기준 일반방독면 약 71억 원으로 국내 일반방독면 시장에서 7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영업이익 227.6억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도 정부예산의 동등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민방위용, 전시용 등과 같은 일반방독면 보급률을 2025년까지 240만 개 확대하는 계획과 함께 대형사고 예방 인식 확대에 기인한 대피용 마스크 판매 상승으로 일반방독면과 화재대피 마스크의 성장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과 북미 위주로 산업안전규범에 관한 강한 규제 지침의 도입으로 인해 관련 시장에서의 수요 또한 증가되고 있어 국내 안전보호 산업 시장도 연평균 성장률 6.2% 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인한 보건 마스크 매출 급등 이후 미세먼지 및 황사에 따른 보건마스크의 수요는 일정 부분 지속되겠지만 향후 백신 및 치료제 개발로 COVID-19 환자 수 감소 및 코로나 종식 후 매출 감소 및 방위 산업에 속하는 군용 방독면 부분의 경쟁 없이 업체 하나만 정해서 계약하는 수의계약 방식에서 2020년부터 지명경쟁 방식으로 변경되어 독점계약이 불가능해진 것은 매출 지속성에 영향이 있을 것이므로 리스크라 할 수 있습니다.

※ 원금손실 크게 발생 가능이 있으니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선택입니다.
※ 추가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한컴라이프케어 로고 이미지

반응형

댓글